반응형 유용한 정보 및 후기40 아디다스 아디사지 슬리퍼 구매 후기 ADIDAS Adissage 슬리퍼(F35576) 최근 구매한 아디다스 지압 슬러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처음 사려고 생각한 신발은 알파바운스였으나 어찌어찌해서 결국 아디싸지(Addissage)라는 모델을 구매했는데 가격 대비 만족하며 신고 있는 중이다. 어느샌가 발바닥 안쪽의 통증이 계속되는 증상을 겪고 나서는 사무실에서 구두 대신 슬리퍼를 신을까 생각하고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아디다스의 알파 바운스 슬리퍼 모델이었다.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특히 학생들이) 자주 신고 다니는 것을 봤었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내 주변의 동료도 신고 있어 실제로 한 번 착용해 보았는데 그 푹신함이 가히 만족감을 줬기에 곧바로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려고 하던 차에 눈에 들어.. 2020. 12. 27. 코지마 큐빅 의자형 안마기 사용기 COZYMA CUBIC 의자형 마사지기 (CMB 550) 지인으로부터 어쩌다 선물로 받은 신품 안마의자가 있는데 쓰겠냐는 전화를 받고 주저 없이 바로 콜 했다. 가끔씩 마트에 가면 보이는 안마의자가 부럽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집에 들여놓기는 어려웠고 대시 이러한 의자형 마사지기라도 사면 어떨까 하고 잠깐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택배가 왔는데 박스 크기부터 남다르다. 설레는 마음으로 받자마자 박스를 개봉해 본다. 구성은 안마기 본체, 리모컨, 전원 공급 어댑터로 심플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리클라이너 형태의 뒤로 젖혀지는 전용의자를 포함해서 같이 파는 모델인것 같으나 나는 본체만 받았기에 그냥 벽이나 침대에 붙여놓고 사용중인데 가능하면 의자가 있는.. 2020. 12. 13. 스케쳐스 운동화 비교 및 사용기 SKECHERS 남성 운동화 비교 (고런, 고워크, 메모리폼, 고가폼) 스케쳐스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은지는 약 3년 정도 지난 것 같다. 그 전까지 운동화라면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의 브랜드만 우선순위에 있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접해본 뒤론 스케쳐스도 당당히 그 선택지 안에 포함되고 있다. 브랜드명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한때 투박한 디자인의 어글리 형태의 슈즈가 인기를 얻어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가 상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찾아보니 미국의 유명한 신발 업체고 품질도 괜찮은 업체였다. 내가 스케쳐스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 건 기능성이 강조된 신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나서 백화점에서 우연히 신어본 후 그 푹신함을 잊지 못해 처음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괜찮은 가격의 .. 2020. 11. 30. 골목식당 탐방기 - 상도동 명동국수 얼마 전 평일 오전에 우연찮게 들른 상도동. 마침 골목식당에서 현재 방영 중인 가게들이 있다 하여 방문한 명동국수에 대해서 써본다. 명동국수 - 오픈 시간: 오전 11시 (21시 폐점) - 메뉴: 소고기국수, 비빔국수, 소고기마요 주먹밥 (3가지) - 주문은 자동판매기로 - 반찬은 셀프 기다림 가게 앞에 도착한 시간은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쯤이었다. 간발의 차이로 1등으로 대기하게 되었는데 5분도 되지 않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고 오픈했을 땐 최종 10팀 가까이 대기 중이었다. 11시 정각이 되자 영업개시에 돌입하는 가게, 그 안으로 손임들이 하나둘씩 들어가기 시작한다.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한 번에 5~6팀 정도만이 입장이 가능한 정도이다. 메뉴 및 주문 주문은 자동판매기를 통해서 하는 방식인.. 2020. 11. 23. 가정용 혈압계 브랜드별 성능비교 및 구입 팁 가정용 자동 혈압계 브랜드 비교 및 구입 요령 서구화된 식생활 변화로 고혈압 및 혈관 질환의 급증으로 어느덧 국내에서도 가정용 혈압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대형 마트 가전코너에 가더라도 만나 볼 수 있는 익숙한 가전제품이 되었다. 특히 오므론 제품의 경우 해외사이트를 통해서 국내 가격의 절반가에 구할 수 있어 한때 직구를 통해서 구매를 많이 하였지만 어느새 개인 통관이 불가함에 따라 직구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이러한 니즈를 파악하고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들려온 정식 수입제품이 그 빈자리를 메꾸는 듯하며 추가로 국내 브랜드들이 선전하며 내놓은 제품들의 호응에 힘입어 국내외 브랜드가 함께 경쟁하고 있다. 사실상 일본의 오므론과 국내업체간의 2파전이다. (필립스나 파나소닉등의 유명 .. 2020. 11. 16. 브라운 300s 면도기 사용 후기 (가성비 입문용 전기면도기) 어느덧 눈 아래로는 마스크로 덮여 살아가고 있는 것도 반년이 지나 익숙해져 버렸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서 얼굴 아랫부분은 밖에서는 거의 보여질 일이 없기에 이전보다는 신경 쓰는 일이 줄어들면서 면도하는 주기가 길어졌다. 매일 하지 않아서 편하지만 반면에 줄어든 횟수만큼 자라난 수염의 길이로 인해 면도하기가 어려워졌고 기존에 쓰던 날 면도기로 빡빡한 수염을 밀 때면 아픔마저도 느껴져 전기면도기를 검색해보는 지경에 이르렀다. 면도기 선택 남자 전동 면도기도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그 중 양대산맥은 브라운과 필립스다. (파나소닉도 유명하지만...) 약간은 충동적 이게도 전기면도기를 구입했는데 큰 고민도 없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만 보고는 인터넷 특가로 떠있던 브라운 300s 신형을 얼른 구매했다. (구형.. 2020. 11. 6. 서울랜드 가성비 있게 즐기는 8가지 팁 서울랜드 제대로 즐기기 수도권의 이름난 놀이공원은 전부 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서울랜드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치원생 같은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많아 어린아이들과 같이 가면 더욱 괜찮은 곳이다. 서울랜드 이용팁 8가지 규모가 작은 놀이공원이나 유원지에서도 기구당 타는 비용이 3~4천 원하는데 이런 메이저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이 할인받아 단돈 만원이라면 비용적인 면이나 시설적인 면에서 비교 시 만원의 행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가성비 좋은 서울랜드를 더욱 제대로 이용하는 8가지 팁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기상예보가 맞지 않는 날이 좋다. 작년의 경우 기상청 예보가 신통칠 않아서 비가 온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비가 오지 않은 적이 많았다. 바로 이런 어정쩡한 주말 오.. 2020. 10. 28. 헤이딜러 중고차 판매 후기 얼마 전 헤이딜러를 통해서 중고차 판매를 했는데 이 과정에 대해서 상세히 포스팅해본다. 어디서 팔 것인가 중고차 업자부터 SK엔카 등의 중고차 사이트나 새로 생겨나기 시작한 중고차 어플 등 어디서 팔아야 할지도 고민이다. 최소 인터넷 매매사이트를 둘러보고 시세 확인부터 해본다. 그리고는 가장 편하게 팔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헤이딜러 / K카 / AJ 셀카 3개로 좁혀졌다. K카와 AJ셀카의 경우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취급하지 않았고 05년 차량까지만 판매가 가능해서 최종적으로 매매 어플인 헤이딜러로 결정했다. 경매 진행 ◎ 1차 입찰 팔기 1달 전쯤에 실제로 내차가 얼마 정도 되는지 알아볼 겸 견적 진행했었고 6~7명의 딜러가 비슷한 가격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오래된 중고 차량에는 어떠한 식으로든.. 2020. 10. 16. 대중교통 환승 정리 및 꿀팁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환승 내용 정리 및 꿀팁 지난주는 버스를 타면서 의외의 경우로 환승 처리가 되었고 국내의 대중교통 환승 제도가 생긴지 벌써 십수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지역에 따라 환승관련 제도나 내용이 일부 변경된 것도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하차 후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를 타면 무료나 적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하차한지 30분이 좀 넘었는데 환승이 된다거나 혹은 오후 8시 20분에 하차를 하고 9시 20분에 다시 승차를 하는 경우에도 환승이 적용된다 그래서 수도권 기준(수도권 통합 요금제를 시행하는 지역)으로 대중교통 환승제도에 대해서 제대로 파헤쳐 보기로 한다. 1. 누구나.. 2020. 10. 13. 막힌 변기 뚫는 방법 (셀프로 뚫기 경험담) 화장실 양변기 막혔을 때 대처방법 지난주 비누가 변기에 들어가 꽉 막혀 버렸고 변기를 뚫는데 꼬박 이틀반이 걸렸다. 갖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결국엔 뚫을 수 있었는데 이틀간 이어진 시도와 그 방법들에 대해서 적어본다. 발단의 시작 추석 때 친척으로부터 천연 수제비누 세트를 선물 받았다. 체험장에서 열심히 만들었다는 게다가 은은한 향기가 퍼져 나오는 그런 비누였는데 만져보지 않고도 눈으로만 얼른 봐도 일반 마트에서 파는 비누보다는 그 강도가 훨씬 딱딱해 보였는데 아뿔싸 추석 다음날 오전 한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은 그 비누를 실수로 변기에 빠뜨려버렸다. 문제는 변기 구멍을 통해서 쏙 하고 들어가 버렸기에 손으로는 꺼낼 수 없었다... 아니 귀찮았다. 단순히 별거 아닌 것 같아 물을 내렸는데... 물 내려가는.. 2020. 10. 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