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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추억의 다큐멘터리 보기 (유튜브 다큐)

by 생유*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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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명작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자.

 

썸네일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 요즘엔 티비로도 유튜브를 볼 수 있기에 티비보다는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유튜브에는 상당히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우연찮게 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뒤 최근엔 거의 다큐멘터리 종류만 보고 있는데 특히 과거 명작 작품들을 찾아서 다시 볼 때면 그 재미가 쏠쏠했다.

 

이렇듯 유튜브가 티비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의식한 듯 자연스레 메이저 방송국인 KBS, MBC, SBS, EBS에서 개설한 고유 채널들이 존재한다.

메이저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다큐멘터리 채널명은 아래와 같다.

  • KBS 다큐, KBS Travel 
  • MBC life
  • SBS dali
  • EBS docs

아주 가끔씩은 과거에 봤던 작품들을 다시 보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다큐멘터리가 그러했다.

처음 시작은 아주 오래전(대략 1995년쯤) TV에서 방영했던 작품의 한 장면이 불현듯 생각나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떡하니 영상이 있었다.(당연히 유튜브 이외에는 그 영상이 올라와 있는 곳도 없었다.)

 

이 자료들의 출처가 개인인 것으로 보아 오랫동안 소장하고 있던 것을 유튜브에 대방출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렇게 개인들이 업로드한 자료들도 상당한데 아무래도 과거 비디오테이프가 유행하던 시대에 티비에서 방영하던 것을 녹화시킨 것이 원본인 것 같은데 화질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대 대략 240~480p 정도이다.

 

90년대 인점을 감안하면 이해는 되지만 요즘같이 4K 방송까지 볼 수 있는 현재 240p 화질을 보기에는 적응이 되질 않지만 별다른 옵션이 없기에 볼 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그런 희귀한 명작 작품들을 업로드해놓았다는 자체로 감사하다. 

 

특히 2000년대 이후의 작품들의 경우에는 메이저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채널들이 훨씬 강점이 있는데 관련 영상의 다양성과 화질적인 면에서 만족할 만하다.  

 

그동안 봐왔던 다큐멘터리들이 다양한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은 아래와 같다. 

  • 돈의 힘
  • 세상 끝의 집
  • 다르마
  • 바이블 루트
  • 실크로드
  • 공자전 (만화)

위 목록에서 절반 이상 가량이 2000년대 이전 방영했던 영상이며 개인들이 올려놓은 것이다.

일부 더 기억에 남들 것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해당 영상들은 아직 없었고 누군가 올리기를 기대할 뿐이다.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다면 "명작 다큐 혹은 걸작 다큐" 정도만 검색해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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